미션 초이스

미션 초이스

Mission Choice

기독교 신앙의 가치와 절대적 복음의 비전을 담고 있는 영화들을 소개하고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는
서울국제사랑영화제의 독창적이면서도 정통한 섹션이다.

로마서 8 : 37

Romans 8 : 37

독일 / 2017년 / 102분 / DCP / 컬러 / 모험, 가족 / 2017년 독일영화상 후보 / 2017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상영작

전도사인 기섭은 자신의 우상이자 성공한 목회자인 선배 요섭을 돕기 위해 그가 맡고 있는 교회의 간사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요섭을 둘러싼 무수한 의혹과 사건의 실체를 마주하게 된다. 진실과 거짓, 그리고 믿음을 가진 자와 세속에서의 생활인 사이에서 기섭은 싸우고 고뇌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이기기 위한 그의 간절한 기도가 시작된다.

 

감독: 신연식 Shin Yeon-Shick

<피아노 레슨>이란 독립장편영화를 만들어 감독으로서 그의 이름을 알렸다. 영화를 전공하지 않은 독립영화 감독으로 활동해 오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작업방식과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동주>의 제작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겨울 빛

Winter Light 

스웨덴 / 1963년 / 81분 / DCP / 흑백 / 드라마 / 2011년 켄트영화제 회고전 상영작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토마스는 신에게 광적으로 의존한다. 그리고 그를 사랑하는 여인 메르타는 그녀의 존재 이유가 토마스라고 이야기하며 그에게 사랑을 갈구한다. 하지만 토마스는 그런 마르타를 경멸하며 받아들이지 않는다. 한편 정신불안증세를 보이는 요나스는 그의 아내 카린과 함께 토마스를 찾아 도움을 요청하지만 결국 자살이란 파국을 맞는다. 이런 상황에서도 토마스는 몇 명 남지 않은 신도들을 위한 예배를 진행한다.

 

감독: 잉그마르 베르히만 Ingmar Bergman

스웨덴 웁살라 출신으로 1946년 <위기>라는 작품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스웨덴을 대표하는 작가주의 감독으로 <산딸기>, <침묵>과 같은 세계영화사에 손꼽는 명작을 감독, 연출했다.   

잘 지내니, 루돌프?

How Are You Doing, Rudolf Ming?

라트비아 / 2010년 / 60분 / DCP / 컬러 / 다큐멘터리 / 2011년 EBS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작

12살 소년 루돌프는 종이 위에 펜으로 직접 그린 그림으로 공포영화를 제작, 감독하는 재주가 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루돌프에게 어느 날 마을의 한 신부가 성경 속 삼손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자고 제안하면서 루돌프의 인생에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감독: 로버츠 루빈스 Roberts Rubins

라트비아 문화아카데미에서 TV 연출을 공부한 감독은 TV 방송에서 지식 관련 및 어린이 프로그램 연출 최우수상을 받은 신예다. 젊은 나이로 다수의 TV 광고연출 및 단편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경험이 있다.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

Mary Magdalene

영국 / 2018년 / 120분 / DCP / 컬러 / 역사, 드라마 / 2018년 아우디 더블린 국제영화제 상영작

정혼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가족들에게 외면당한 막달라 마리아는 어느 날 마을을 방문한 예수와 그의 제자들로부터 깨달음을 얻는다. 그리고 예수에게 세례를 받은 후 유일한 여성사도로서 그의 여정에 동참한다. 자신에게 다가올 운명에 괴로워하는 예수를 가까이서 보필하며 진정한 구원의 의미를 찾기 위해 애쓴다.

 

감독: 가스 데이비스 Garth Davis

1974년 호주 브리즈번 태생이다. 마흔이 넘은 나이에 영화감독으로 데뷔했으며 우리들에겐 2016년 <라이언>이란 작품의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첫 장편영화인 <라이언>은 그 해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한 6개의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역작이기도 하다.